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라 베일리 (문단 편집) == 연기 == 남편 [[트래비스 윌링햄]]과 마찬가지로 딱 봐도 로라 베일리란 걸 알 수 있는 개성 넘치는 음색이 포인트지만, 밑에 맡은 배역을 보면 [[광역계|매우 다양한 역할을 소화해내며]] 여기저기 활발하게 참여했었던 관계로 자주 들어볼 수 있었다. 대표작으로는 《[[DARKER THAN BLACK -흑의 계약자-]]》, 《[[강철의 연금술사]]》, 《[[후르츠 바스켓/애니메이션|후르츠 바스켓]]》 등이 있다. 인기도 상당해서 《[[세인츠 로우 시리즈]]》에서는 두 번 연속 성우를 맡기도 했으며, 이 외에 《[[엘더스크롤 5: 스카이림]]》의 [[세라나]]도 호평을 받았다. 물론 세라나는 캐릭터성이 입체적이라는 점도 있지만, [[성우 보정|적어도 듣기 좋은 보이스도 캐릭터의 인기에 한 몫 한다는 점을 보면 그녀의 목소리의 영향력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 있다]]. 《세인츠 로우 시리즈》의 이미지가 너무 압도적이어서[* 얼마나 인기가 좋냐면 남성 목소리 전원(1번은 [[트로이 베이커]], 3번은 로완 앳킨 다운스.) 함께 여성 목소리 1번으로 꾸준히 출연했다.] 물론 [[세라 파론]], [[쿠지카와 리세]], [[호시조라 미유키]] 같은 소녀 역도 잘 소화해낸다. 남편과 같이 출연하는 경우가 많으며, 남편과 함께 [[패트릭 사이츠]], [[커크 손턴]], [[켈리 월그렌]], [[신디 로빈슨]], [[미셸 러프]]와 《[[나루토(애니메이션)|나루토]]》의 기타 캐릭터를 담당하기도 했다. 다만 독특한 음색에다 [[코야스 타케히토]]나 [[미키 신이치로]]처럼 몇번 들어보면 스탭롤이 따로 필요없을정도로 변조톤이 매우 좁고, 평상시 목소리는 상당히 하이톤으로 소녀 캐릭터냐 누님 캐릭터냐에 따라서 목소리의 높낮이를 다르게 표현하는 등 변조를 안주는 건 아닌데, 워낙 타고난 음색의 특색이 너무 강하다보니 금방 티가 난다. 그나마 소녀 및 소년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는 나름 연기톤이 다양하지만, 누님 캐릭터 내지는 목소리를 낮게 깔아야 하는 진지하거나 어두운 성향의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는 매번 톤이 엇비슷하다. 앞서 언급했던 [[코야스 타케히토]]와 [[미키 신이치로]]도 특색이 강한 음색에 변조폭이 거의 없지만 출연작을 보면 주연은 별로 없고 대부분 조연 역할이 많기때문에 '질린다'는 얘기를 거의 안듣는다. 그나마 코야스가 가끔 가다가 듣기는 하지만 --하긴 이분은 음색이 보통 독특한게 아니다보니 그럴만도-- [[넘사벽]]의 연기력으로 이를 무마시킨다. 반면 로라는 독특한 음색에 변조폭은 좁은데 ''''주연''''으로 워낙 여기저기 많이 나오다보니 좋은 연기력과는 별개로 ''''또 로라 베일리야?''''라며 질린다는 얘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차라리 조연 위주로 출연하고 가끔씩 주연을 맡는 식이었으면 좀 나았을지도. 여러모로 트로이와 비슷한 케이스인데, 트로이와 로라 둘 다 좁은 변조톤으로 계속 지적을 받고 있지만 의외로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제법 다양한 연기톤을 보여준다. 물론 워낙 음색이 독특해서 몇번 듣다 보면 알아채리기 쉽지만... 오히려 [[미국 애니메이션]] 및 서양 [[AAA 게임]] 제작자에서 원하는 특정 톤이 있는건지 매번 엇비슷한 톤으로 연기하는 바람에 경력이 길어질수록 훌륭한 연기력과는 별개로 연기력에 대한 평이 낮아지는 현상이 일어나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로라는 누님 캐릭터 내지는 목소리를 낮게 깔아야 하는 진지하거나 어두운 성향의 캐릭터들을 연기할 때 유독 엇비슷한 톤으로 일관하는 경향이 있는데 미국 애니메이션 및 서양 AAA 게임에서는 거의 이 연기톤만 사용한다. 전성기 때는 주로 ''''주연''''으로 워낙 여기저기 자주 나왔던지라 '듣기 좋은 목소리'라는 호평에서 점점 '연기력은 좋은데 연기톤이 늘 똑같아서 지겹다'는 지적이 늘어났다.[* 오죽하면 한 때 북미 성우 팬덤에서 게임만 틀면 남자 주인공 성우는 트로이 베이커, [[놀런 노스]],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여자 주인공 성우는 로라 베일리 밖에 없냐는 얘기도 있었을 정도였다. 게임과 애니메이션에 골고루 출연하는 [[유리 로웬탈]]도 훌륭한 연기력에 비해 목소리 변화폭이 너무 없어서 비슷한 소리를 듣는다.] 그나마 《[[Critical Role]]》 에 집중하게 된 이후로는 남편과 더불어 메인스트림 성우로 급부상하면서 [[미국 애니메이션]]과 [[AAA 게임]]에 출연이 더 많아지게 되고, 또한 예전에 비해 본업인 성우업이 급감해서[* 이건 《[[Critical Role]]》의 다른 멤버들도 마찬가지라 특히 2010년대 후반부터 목소리 연기를 듣기 정말 어려워졌다. 그나마 [[매튜 머서]]가 신작 캐스팅은 부쩍 줄어도 기존에 출연했던 작품의 후속작만큼은 꾸준히 출연하는 등 어느정도 본업인 성우업을 이어가고 있는 편.] 질린다는 얘기는 거의 듣지 않게 되었다. 한동안 신작 출연작이 없다가 최근에 《[[콜 오브 듀티: 뱅가드]]》에서 주연중 하나인 폴리나의 목소리를 담당하기는 했다. 일본 애니메이션인 경우에는 후르츠 바스캣 이후에는 딱히 나오지 않다가 2022년 10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3D 일본 애니메이션《디 익셉션》에 출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요컨데 성우에게 있어 양날의 검과 같은 독특한 음색에다 좁은 목소리 변화 폭이라는 악조건을 갖고도, 이를 연기력으로 어디까지 커버할 수 있는지를 증명해왔지만 동시에 그 한계도 보여준 성우라고 할 수 있다.[* 로라와 비슷한 유형인 트로이 베이커, 놀런 노스, 로저 크레이그 스미스, 유리 로웬탈도 마찬가지이다.] [[일본 애니메이션]]의 배역은 텍사스 쪽은 대부분 [[알렉시스 팁턴]]이 이어받고 있다 캘리포니아 쪽은 [[셰러미 리]], [[지니 티라도]]등이 이어받는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